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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준비하는 여행, 다 챙겨DREAM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황금연휴 확정! 모처럼 설레는 미소를 지었던 분들, 혹시 이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오늘은 어킵이 급하게 여행을 준비할 때 놓칠 수 있는 사소한 팁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오늘의 a;keep 미리보기 1. D-7, 해외여행 준비 플랜B 2. D-1, 전날 확인할 것들 3. 공항 & 비행기 알쓸신잡

여행 D-7. 아직도 계획 無? 빠르게 여행계획 대안 찾기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흔치 않은 기회에 급하게 여행을 알아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설레면서도 조급한 마음에 숙소랑 비행기표만 예약해 둔 상태고, 환전이나 렌트와 같은 부가적인 것들은 미처 챙기지 못하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빠르게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어킵이 발 빠르게 준비해 두었으니까요.

환전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해외에서 현금 인출은 수수료 부담 때문에 지양하고 싶은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미리 환전을 해서 현금으로 여행길에 오르곤 하는데요. 일정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은행은 북적여서 바로 환전은 못 하겠고, 신용카드 사용은 쓰고 나서 나중에 환율이 더 오르지 않을까 걱정일 수 있어요.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현금 충전 방식의 '체크카드' 컨셉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외화를 충전해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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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블월렛 배너
해외여행 전, 환전 생각에 머리가 아파지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트래블월렛 앱에서는 원하는 시점, 원하는 환율에 외화를 충전해서 쓸 수 있어요. 선불식 충전 카드 방식으로, 수수료 없이 해외에서 결제하고 외화를 수시로 충전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죠.
전 세계 8,000만 개 VISA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고, 한 장의 카드에 다양한 외화를 충전할 수 있어요. 트래블월렛은 일반적인 신용카드와 달리 충전해서 쓰는 체크카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단, 실물 카드가 있어야 체크카드처럼 활용이 가능하니, 여행 2주 전에는 계좌를 만들어서 미리 카드 신청을 해두세요. 현지 화폐와 남은 동전 처리에 골머리를 앓을 필요도 없어진답니다.
우리 여행 경비 얼마나 남았지?
여행 가서 쓴 돈 관리, ‘트라비포켓’으로 해봐요!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아이폰)
여행 중에 오늘은 얼마를 썼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요? 쓴 돈과 남은 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계부 앱, 트라비포켓과 함께 해보세요. 여행에 최적화된 가계부에, 자동으로 완성되는 여행 경비 리포트까지! 실시간으로 환율을 변환해 가며 정확하게 잔액을 파악할 수 있어요. 혼자 여행에도, 친구와 경비 정산을 공유할 때도 아주 간편한 건 비밀!

렌트카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

해외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나라마다 다른 대중교통 문화 때문에 정신이 아득해질 수 있죠. 특히 지금처럼 급하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더욱 걱정이겠죠? 이럴 땐 친절하고 저렴한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미리 준비하거나 예약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자, 이제 다음 장소는 뭐 타고 갈까? ‘우버’와 ‘그랩’

우버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아이폰) 그랩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아이폰)
출처 : 우버, 그랩 앱 실행화면
우버’는 해외에서 이동 시 빠질 수 없는 필수 앱이에요. 4.6 이하의 별점을 받으면 우버 기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님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깜빡하고 우버 앱을 깔지 못했다면, 티맵모빌리티 앱 ‘우티’로도 편하게 우버를 호출할 수 있어요. 우버는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포함 총 67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반면, 우버 사용이 불가한 나라 중에서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동남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그랩’ 앱을 통해 편하게 이동해 보세요. 현지에서 전화번호 인증이 어려워, 출국 전에 미리 인증을 해두는 것이 좋아요. 참, 요금도 택시보다 10~20% 더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숙소 주변 음식점 정보가 부족할 때

막상 여행을 가면 숙소 근처 위주로 머무를 때가 많아요. 유명한 식당을 알긴 하는데 멀어서 못 가는 경우가 많죠. 급하게 잡은 숙소의 위치가 애매한 경우엔 더 큰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위치 기반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주고, 당일 예약 가능 시간까지 확인해 예약 진행할 수 있는 앱을 미리 설치해 보세요.

찐 맛집 정보는 ‘YELP’에 다 있다!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아이폰)
출처 : YELP 앱 실행화면
여행에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걱정하지 마세요! ‘옐프’ 앱만 있다면 현지 맛집 섭렵은 문제없으니까요. 옐프는 별점을 통해 찐맛집을 선별할 수 있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32개국에서 활용 가능해요. 음식점에 따라 배달 기능과 자리 예약까지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답니다.

액티비티를 급하게 예약할

일단 가자는 마음으로 해외에 갔는데... 오히려 시간이 너무 남을 때가 있어요.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하루 이틀! 이럴 때는 현지 액티비티를 찾아보는 게 좋겠죠?

내일은 뭐 할까? 전 세계 액티비티까지 접수 완료! ‘클룩’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아이폰)
출처 : 클룩 배너 이미지
여러분들은 이번 여행에서 어떤 즐거움을 찾고 있나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액티비티 앱, ‘클룩’에서 모두 찾을 수 있어요. 당일 예약도 가능! 전 세계 200여 개 도시, 40,000여 개의 여행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클룩에서는 투어&액티비티, 티켓&입장권, 호텔, 교통, 렌터카, 유심&와이파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어 유용해요.

여행 D-1. 여행 전, 챙겨야 하는 것들!

일하랴 여행 준비하랴. 길게 준비하지 않은 여행은 사소한 것을 놓치게 될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출국 전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D-1, 결전의 날에 꼭 챙겨봐야 할 것들을 정리했어요.

전날 꼭 해야 할 것들

1. 활용할 앱이나 서비스는 한국에서 회원가입 하기
현지에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려고 하면 개인인증이 힘들 수 있어요. 한국에서 인증을 완료하는 것을 추천해요.
2. 비행사별 위탁 수하물 캐리어 개수 확인하기
비행사별로 부칠 수 있는 무료 위탁 수하물 개수가 상이할 수 있어요. 무조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들고 갔다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3. 숙소/액티비티 등 예약 바우처 인쇄해 두기
여행지에서 묵을 곳이나 액티비티를 미리 예약해 두었는데, 현지에서 예약 바우처를 확인하자고 한다면 난감해질 수 있어요. 예약 바우처는 미리 한국에서 인쇄해 두자고요!
4. 여권 사본 준비하기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여권! 여권 분실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 여권 사본을 챙겨두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짐 정리 체크리스트

모든 짐을 다 챙길 필요는 없지만, 반대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것들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죠. 아래 체크리스트의 물품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혹시 챙기려고 했는데 빠뜨린 것은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여행 체크리스트 이미지는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세요!
기내 반입 / 위탁 수하물 가능한 물품, 불가능한 물품이 따로 있어 이 부분도 체크해 보면 좋아요. 기내에 들고 탈 가방과 위탁할 캐리어에 금지 물품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기내에 꼭 들고 타세요]
태블릿PC, 보조 배터리, 전자담배 등 리튬 배터리가 부착된 전자기기
[위탁 수하물로 맡기세요]
100ml 이상 액체, 물티슈, 액체형 젤리, 장난감 총, 골프채 등은 캐리어에 넣어 위탁 수하물에 맡기세요.
* 국제선은 각 당국의 규칙에 의해 규제되는 경우가 다를 수 있으니, 각 출발지의 규칙을 확인해 주세요!

공항 & 비행기 알쓸신잡

출국 직전! 공항에서 깜빡한 것들이 생각나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을 수 있어요. 이럴 땐 공항 이용이나 비행기 이용 관련해서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알고 있으면 대응이 가능하겠죠? 어킵이 몇 가지 정보들을 추천해 드릴게요.
[공항]
유심, 포켓 와이파이 등 인터넷 기기 신청 예약을 못 할 경우, 공항에서 로밍 진행 가능
여행보험 가입을 못 한 경우, 공항에서 가입 가능. 창구 이용은 물론,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활용 * 키오스크는 입원/수술 이력 등에 따라 가입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속 가능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공항 직원에게 문의해 대기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음
[비행기]
나눠주는 이어폰이 귀에 잘 맞지 않을 것을 대비해 기내에서 사용할 선 있는 이어폰 준비
안대, 귀마개는 기내에서 요청하면 수급 가능
기내식을 먹은 후, 간단하게 입을 헹굴 여행용 구강청결제를 챙기면 좋음
급하게 준비한 만큼 설레는 마음도 크실 텐데요. 어킵이 알려드린 정보로 이번 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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